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핫한 NFT에 대해 많이 궁금하시죠?
도대체 왜 이미지 한 장이 몇 천만 원, 몇 억 이렇게 팔리는 걸 까요?
이미지 한 장에 값어치는 다른 글에서 다룰 예정이오니 나중에 기대 많이 해주세요~
현재 NFT하면 가장 유명한 Bored Ape Yacht Club, Doodles 등등 오픈씨 랭킹에서 찾아볼 수 있는 PFP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많은 PFP 컬렉션들은 제너레이티브 아트로 적으면 100개, 많으면 10,000개를 만들어 그만큼 한정 수량으로 레어리티를 부여해 값어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성공한 PFP 컬렉션들은 이미지 한장의 값어치뿐 아니라 내러티브 (스토리), 밈, 커뮤니티 입장권 등 많은 기능들이 있어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
아무튼 오늘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NFT제너레이티브 아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일단 간단하게 NFT 제너레이티브를 소개하겠습니다.
제너레이티브 아트란?
한 번의 클릭으로 코딩을 바탕하여 n 개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코딩을 못하기에 노코딩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저처럼 코딩을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빛 같은 존재랄까?
제가 소개하는 노코딩 무료 프로그램은 바로 Appsus NFT Art Generator입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데요 저는 맥을 사용하기에 맥으로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다음은 제너레이티브 아트를 만들기 위해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준비물:
제너레이티브 프로그램을 돌리려면 각 프로필 사진에 레이어들을 다른 .png 파일로 저장을 해줘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배경, 몸통, 눈을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일명은 다 영어로 하셔야 합니다.
bg - normal - 파일
중간에 normal 파일이 들어가는 이유는 레어리티 설정 때문에 normal이라고 지었습니다.
저도 테스트 단계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중간에 파일을 꼭 넣어야 되더라고요.
이렇게 준비물이 다 되었으면 프로그램을 실행해줍니다.
STEP 1.
Select Input Folder를 클릭하여 내가 저장한 파일들을 불러옵니다.
*여기서 주의*
아까 만들어 놓은 bg, body, eye 폴더가 들어있는 파일을 선택해주도록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폴더를 generative로 만들었지만 이 폴더의 이름은 자유입니다.
STEP 2.
폴더를 불러오기 했으면 이렇게 나의 제너레이티브가 미리보기로 보입니다.
이미지 밑에 random을 누르면 제너레이티브로 만들어질 이미지들이 미리보기로 보입니다.
STEP 3.
원하는 수량을 조절합니다.
수량 같은 경우 레이어가 별로 없으면 10,000개를 만들 수 없으니 나의 레이어가 충분해야 하고 그에 맞는 수량을 조절해야 가능합니다.
제너레이티브를 만들 때는 각 레이어들이 서로 조합이 되어 만들어지는 것 이기에 내가 원하는 이미지 수량을 미리 감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여주기 용이기에 수량은 기본 5개로 설정하겠습니다.
STEP 4.
데이터를 뽑을 때 이미지의 이름도 설정해야 합니다.
왼쪽 톱니바퀴를 누르면 metadata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설정할 수 있는 건 blockchain, art name, description, creator wallet address, royalties fee
blockchain - 이더리움, 솔라나, 칼다노(?) 체인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art name - 아트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description - NFT에 들어갈 설명을 미리 작성할 수 있습니다.
creator wallet address - 생성 지갑 주소
royalties fee - 로열티
이런 식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정할 때는 나의 제너레이티브 아트 컬렉션에 들어갈 각 이미지의 이름을 정하는 것이기에 #을 마지막에 붙혀주면 test #1, test #2 이런식으로 뒤에 숫자가 붙어도 구분하기 쉽습니다.
STEP 4.
아트 만들기
generate NFTS를 누르면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진 output 폴더에 images 폴더와 metadata 폴더가 생성이 됩니다.
metadata는 다음에 민팅 사이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때 활용 방법을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랜덤으로 생긴 제너레이티브 아트가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죠?
끝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노코딩 제너레이티브 아트 만들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어렵다고 느꼈는데 코딩 배워서 할바에... 노코딩으로!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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